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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가리아에서 건너온 유럽풍 빵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생긴 것부터가 Europe같이 생기긴 했는데 어떤지 한 번 살펴볼까요?

 

 

중량(열량) : 55g (223Kcal)
가격 : 1,500원
특이사항 : 저 비닐 포장지속에 아무런 플라스틱 포장과 없이 크루아상 한 조각이 딱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독자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포장지 속에 디자인과 실제 모양이 좀 닮은 것 같은가요?

일단 크림이 들어간 빵인만큼 반가샷은 빠질 수가 없는 절차입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그 결과는 ㅋㅋㅋㅋㅋ

 

 

음... 네 뭐..

일단 저는 묵비권을 지킬 생각입니다

이거 보고 우리들의 크림빵들이 생각나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ㅋㅋㅋㅋ

 

 

네 일단 사진촬영은(..) 여기까지 하구요 맛있는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크로아상 특유의 빵의 결 자태는 아주 예쁘긴 합니다 크림의 향을 빵속에도 고루 베여놓은 느낌이에요

 

쉽게 말해서 빵 부분은 확실히 맛있긴 하다는 거죠 크림도 바닐라맛이라고 돼있긴 하지만 커스터드느낌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약간 아쉬워서 그렇지 맛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은 거죠

 

 

일단 확실히 생긴 건 예쁘게 생기긴 했는데 그.. 다른 부분에서 좀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는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크로아상이었습니다

그 아쉬운 부분이 어떤 건지는 아마 독자님들이 사진들을 통해 확인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총평>

장점

크림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잘 배어있는 달달하고 커스터드+바닐라 향이 아주 감미로웠어요식감도 괜찮고 저렴한 가격과 아주 착한 칼로리가 간식으로서의 훌륭한 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간단한 포장구성방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단점

Cream의 양이 아무래도 아쉬울 수 밖에 없죠 이건 뭐 더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의사

Umm...

맛 자체는 괜찮고 2개가 놓여있다면 연달아 먹었을 정도로 좋았지만 이 크림양의 상태가 영... 그런지라 또 먹을거냐? 묻는다면 글쎄요 고민좀 해볼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에도 알차고 유용한 편의점간식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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