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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들이는 소득과 사는 곳(지역)과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가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신청만 해두시면 나중에 돈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공돈이 생기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쉽고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에너지 캐시백 제도 >
- 사업 개요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줄인 양만큼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제도입니다 Energy를 아끼면서도 돈도 챙길 수 있는, 개인의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6개월 단위로 한 번씩 1 kwh 당 30원으로 환산해 지급 → 1달 단위로 1 kwh당 30~70원 범위에서 '현금' 지급 ( 최대 100원까지 받을 수 있음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많이 아낄수록 Cash-Back 되는 액수가 더욱 커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지급방식은 앞서 소개한 대로 현금으로 받거나 혹은 다음 달에 납부해야 할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식으로 정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대상자는?
일부 지역에 한해 특정 아파트 한해 단체로 신청받아 진행했으나 22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며 빌라와 단독주택도 신청 가능하며, 전월셋방에 거주하는 분들은 기한에 따라 아래와 같은 내용을 주의하시면 신청가능 하단점 기억해 주세요
2년 미만 거주인원 : 1년 간만의 사용량을 바탕으로 적용가능합니다.
1년 미만 : 본인이 들어오기 전에 살았던 거주자의 사용량이 계산되는 방식
- 주의사항
엄청 큰 액수를 돌려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푹푹 찌는듯한 날씨 속에서도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생활에 불편을 느껴가면서까지 절약하는 건 권장드리지 않으며, 다만 휴가 등으로 긴 시간 집에 지내지 않게 된다거나 혹은 독자님들의 스케줄에 따라 이 시간대에는 굳이 에어컨/선풍기/컴퓨터 등을 안 써도 되겠다 싶은 때엔 코드를 뽑거나 사용을 덜 하는 방식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전자기기 중 곧 새로 사야 할 것들이 있다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걸 골라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청방법>
신청하는 사이트
6월 7일부터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꼭 회원가입을 할 필욘 없지만, 이전에 비해서 얼마나 에너지를 아꼈는지 혹은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보려고 하거나 혹은 환급받는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할 때를 대비해 회원가입을 해두신다면 조금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컴퓨터와 모바일 두 가지 모두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절차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본인의 거주지 전기요금 고지서에 적힌 고객번호를 기입하시면 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집주소로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고객번호를 확인한 후 입력해 신청하신다면 모든 절차가 완료되신 겁니다
환급을 받기 위해 하는 것도 좋지만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여 낭비하는 습관을 개선하거나 전자기기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익힐 수 있고 온실가스가 감축돼 환경을 살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좋은 제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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