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치즈와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 있는 치즈비프버거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BURGER가 삼립에서 나왔는데, 빵만 만드는 게 아니라 햄버거도 만드네요 빵 패티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속이 얼마나 꽉 차있느냐? 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대로 치즈 그리고 쇠고기가 알차게 들어있을 겁니다. 과연 높은 수준의 편버거 비주얼을 잘 구현해 냈는지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3500원에 515Kcal이면 슬슬 비싸네? 혹은 열량 좀 높네?라는 생각이 들법할까 말까 한 선에서 멈춘듯한 느낌입니다 가격으로나 열량으로나 그리 낮지도 높지도 않은 데요, 맛만 있으면 어쨌든 OK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빵 패티가 생각보다 생긴 거는 맥도날X나 롯데..

포켓몬빵 시리즈, 이번에는 돌아온 고오스 초콜릿케이크 편입니다. 초코맛으로 나온 POKEMON빵은 많지만, 이 버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달달함의 정도도 제일 진한 것 같고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필수코스인 반갈샷과 함께 어땠는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렴한 값(이 아닌가?)과 착한 열량 뭐 시작부터 크게 힘 빼지 않네요 본격 맛으로 들어가 볼게요 일단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처음엔 양 빵에 비닐겹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전형적이고 일반적인 초코빵의 생김새죠? 약간 햄버거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부스러긴 별로 안 떨어집니다 그렇게 꽉 차있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이 정도면 뭐 나름 충실하게 들어갔죠? 맛도 찐하게 달콤한 편이었습니다 빵은 부드럽고 그럭저럭 달달하긴 했지만 초코치..

귀여운 산리오의 구데타마 캐릭터가 포장지와 띠부씰스티커로 들어가 있는 햄에그브레드를 먹어봤습니다 겉보기에는 치즈가 녹여져 있는 채 눌어붙기까지 한 듯한 비주얼이었고 HAM과 계란도 딱히 눈에 띄진 않았어 갖고 어딨지 싶었는데 속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뭐 속에 숨겨놓은 뭔가가 있을 거라 믿고 한 번 먹어봤습니다 산리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데 문제는 저거에 혹해서 살 법한 소비자에겐 싸지 않은 값이었습니다 가격은 2200원이었고 열량은 288로 300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빵치곤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고 그래도 Kcal가 적으니 크게 거부감은 없습니다 맛만 있다면 괜찮죠 일단 생긴 건 못생겼습니다 치즈가 눌어붙은듯한 자국이 조금.. 레인지에다가 한 40..

가격 : 2,900원 중량(열량) : 65g (206Kcal) 특이사항 : 오늘은 지난번의 기대감을 채워줬었던 생크림번에 이어서 카스테라샌드입니다 역시나 같은 설목장에서 나왔고요 PB빵이 아님에도 꽉 차 들어간 크림에 대한 좋은 선례 덕분에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감을 갖고 먹었습니다 Kcal, 아무리 간식이어도 이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죠 ( 근데 이거 신경 쓸 거면 간식류는 아예 안 먹는 게 맞습니다 ) 전 처음에 200이 조금 넘는 걸 보고 잘 못 본 건가? 싶었는데 아닙니다. 저게 맞아요 너무 혜자스러운 열량을 자랑합니다 4조각이 일렬로 쭉 뻗어있는 형태로 도미노처럼 누워있네요 중간에 Cream이 풀로 채워 들어가 있는 게 보이시죠? 한 번 자세히 들어가 볼게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