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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 리테일의 PB, 브레디크 2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생크림 버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걸 먹더라도 오리지널을 맛보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법은 없죠 바로 들어갑니다 입벌리세요
< GS25 브레디크 - 생크림 마리토쪼 딸기맛 >
가격 : 2,900원
중량(열량) : 105g (350Kcal)
특이사항 :촉촉하고 생기가 살아있는 생크림이 역시나 한가~~~ 득 꽉 차있음
오늘도 도와줄 엑스트라
기대한 그대로입니다 적어도 크림이 들어갈 PB상품에 실망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아이스크림처럼 확~ 펼쳐진 듯이 발라져 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넓데데하면서 먹음직스럽게 세팅을 해놓을 수 있는 건지 먹기 전부터 일단 기대감 채워주는 비주얼이에요!~!
아이스크림 떠먹듯이 숟가락도 크림 한 숟갈 떠봤습니다 촉촉하면서도 살아있는 느낌이 전해져요
식감은 베이커리 브랜드의 케이크에 발라져 묻혀있는 그 느낌과 비슷해요!!
흡사 핫도그빵에다가 크림 발라먹는 느낌 같기도
너무 맛있어서 1분 만에 1/3 정도 먹어치웠습니다
편의점빵 특유의 퍽퍽함은 전혀 느껴볼 수 없을 정도로 신경을 썼다는 게 느껴집니다
저번에 소개드렸던 초코맛 마리토쪼의 하단부에 더 진하고 단맛을 내는 부분이 있었다면 이거는 딸기잼이 묻혀있습니다
+생크림 시너지 굿!!
딸기잼이 우유크림의 적당한 당도를 한껏 UP 시켜줍니다
3분도 안돼서 거의 다 먹은 것 같네요
맛에 홀려서 금방 먹어버리게 될 정도예요
마지막 한 조각까지 한컷 시원하게 찍어줬습니다
끝까지 꽉꽉 차있는 Fresh Cream, 지난번 초코맛에 이어 이번에도 실망시켜주지 않는 마리토쪼였습니다 ㅠㅠ
깰~꼼하게 마무리 (feat. 초콜릿우유)
<총평>
맛 : 4.5 / 5.0
가격: 3.0 / 5.0
양: 4.0 / 5.0

지난번의 초코빵의 느낌에서 그대로 맛만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퍽퍽함 없이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실현해낸 PB완성품 느낌이 나고 속에 차 있는 크림의 양은 더 말하기도 손 아픕니다
간식용으로 먹기에 손색이 전혀 없는 양이죠 (우유까지 곁들여 드시면 한 끼 대용으로도 크게 부족함이 안 느껴지실 정도)
다만, 그 단맛의 정도는 적당히 달달한 수준이라서 단것을 매~~ 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 아쉬움이 느껴진 건 여전합니다 여기서도 만족했다면 저는 5.0/5.0을 줘도 손색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역시 적당한 당도를 좋아하신다면 오히려 +가 되셨을 수도 있겠네요
→ 역시나 오리지널 맛 또한 맛있는 고민을 했구나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초코크림맛이 없으면) 또 사 먹게 될 것 같아요 ^^
오늘의 간식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길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알찬 간식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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