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GS25 - 버터맥주와 브레디크 순우유스틱빵

 

오늘은 아예 한 포스팅으로 쓰기에는 너무 짧아서 날먹같아서 짧게 3가지 상품 소개해드려보려고 합니다.

 

 

< GS25  - 버터 맥주 >

&uarr; 제가 먹어본건 가장 왼쪽의 AAA타입입니다!

중량(열량) : -

가격 : 6,500원

특이사항 : 버터 특유의 향이 나긴 하지만 맛자체는 일반 맥주와 딱히 다를 게 없다. 

 

 

 

우선 첫 번째로 GS에서만 독점적으로 맛볼 수 있었던 버터맥주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클래식한 버전으로 갖고 왔습니다

트리플 A B C D + 4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 A가 가장 교과서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 맥주 따르는게 약간 불편할 수 있어 미리 사과드립니다..

참고로, 맥주 저렇게 따르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제가 마시는 것보단 정보전달이 목적이기에

본의 아니게 불편하실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ㅎㅎ

 

 

 

음... 저는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버터를 굉장히 좋아해서 6,500원 주고 구매하긴 했는데...
일반맥주에 버터향이 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은 일반적인 맥주맛과 다를 게 없어요

"버터맛이 나는 맥주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드셔보실 분이라면 솔직히 비추입니다

'그냥 향만 맡아도 행복할 것 같다!'라는 분들이라면 드셔볼 만합니다. 

 

또한, 이건 AAA+ 타입에 한정해서 소개한 것이란 점 꼭 참고해 주세요!

 

 

 

 

< GS25 in BREADIQUE  - 순 우유스틱빵>

중량(열량) : 140g (480Kcal)

가격 : 1,700원

특이사항 : 우유의 고소한 향이 잘 배어있음

 

 

일단 4조각이 들어가 있네요? 

알프스산맥 암염이 함유돼 있다는 걸 강조해 준 거 보니 약간 잘려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자태가 보이시나요?

뭔가 우아하고 베이커리 브랜드들의 같은 모양의 것과 차이가 느껴질 것만 같은 비주얼입니다

 

 

 

확대해서 찍어보니 기분 탓인진 모르겠어도

그 결(?)도 뭔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네 이제 한번 먹어볼게요

 

 

 

실제로로 맛은 일반적인 베이커리의 스틱빵과 그렇게 유의미할 정도로 큰 차이는 안 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짠맛도 딱히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만 브레디크라는 gs리테일만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접근성과 편의성이라는 데에 중점을 둔 점이 상대적인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네요 

 

 

지금 든 생각인데 생크림이 있었다면 찍어먹어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총평>

맛 : 3.5 / 5.0

가격: 4.0 / 5.0

양: 3.0 / 5.0

무난하게 맛난 빵

역시나 피비상품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를 먹고 들어가는 건 있죠

양은 3점을 주는 것도 고민이었던 게 보통 스틱빵들은 

 

 저는 다음번에도 또 사 먹어볼 의향이 있습니다. 충분해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음식은 지에스리테일의 PB 면식 치즈면이었는데요

다음번에도 맛있는 편의점 음식 소개하는 포스팅 올려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