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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PB가 아닌 일반빵들을 자주 접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접하는 게 페스츄리인데요 생각보다 이 페스츄리도 종류가 너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당장 며칠 전에 먹어본 제일 맛있다고 느낀 페스츄리부터 해서 PB였던 페스츄리까지..

오늘은 또 새로운 PASTRY입니다 한 번 먹어볼게요

 

 

가격 : 1,500원

중량(열량) : 105g (441Kcal)

특이사항 : 

 

 

흠.. 일단 겉에 설탕 파우더나 디핑 같은 것은 안 발라져 있는 것 같네요

오직 빵맛 그 자체로만 승부를 보겠다 이건가? 싶으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확실히 빵의 결을 보니까 버터의 고소한 향이 가득 담겨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일단 먹어볼게요

 

 

 

흠.. 뭐 그렇게 크게 특별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정석적인 페스츄리 하면 딱 떠오르고 연상되는 그 맛과 식감입니다

 

 

찾아보니까 저 하얀 설탕조각들이 묻어있기는 하네요 너무 작고 꼭꼭 숨어있어서 잘 몰랐네요

적다 보니까 맛이나 향 자체도 그렇게 크게 뛰어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작은 설탕가루들도 틈틈이 묻어있긴 하지만.. 영 조금 그렇습니다

뭐 어쨌든 제 사전에 남기는 건 없기 때문에 다 먹긴 먹었는데요 흠... 네 

 

 

<전체 평가>

좋아요!

무난하고 정석적인 PASTRY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싫어요...

이렇다 할 특별함도 없고 그냥 그저 그런 느낌입니다

진리의 맛없었지만 굳이 다른 빵을 두고서 이걸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과 만족감에 비해 칼로리가 높습니다

 

구매 의사

No

이렇다 할 기억에 남을 정도의 특징이나 장점이나 단점이 없고 수없이 많은 그냥저냥 평범했던 빵들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칼로리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란 점도 아쉬웠습니다굳이 다른 여러 가지 Bread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거를 콕 집어서 또 사 먹을 일은 글쎄요... 매대에 저거 하나만 남아있게 되는 거 아닌 이상은 안 그럴 것 같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편의점 음식정보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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