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쿠키는 스카이캐슬말고 화이트캐슬

< 화이트캐슬 >

버터쿠키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과자죠 'WHITE CASTLE'입니다 5가지의 과자가 들어가 있는데요, 가격은 1,300원이었고 494Kcal 착한 가격에 그렇지 않은 열량이죠? 버터쿠키가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는 간식류이긴 합니다 맛있으니깐 이 정도는 감수해야하 싶으면서도 양은 그럼 충분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같이 드셔보시죠!

< 맛은? >

이렇게 5종류의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하나같이 버터향이 진하게 벤게

눈으로만 봤는데도 체감됩니다

우선 이 동그란 것부터 집어봅니다

독자님들도 한 입 드셔보시고요

음.. 확실히 버터향이 찐~하긴 하네요

겉에 설탕시즈닝이 고루 묻어있는 사각형

얘가 확실히 시즈닝이 묻혀서 그런지

더 달달했고 그 풍미가 진했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버터링 닮은 동그란 모양은

버터링보다 약간 다운그레이드된 느낌?

왼쪽의 원형은 약간 좀 끝맛에 땅콩?

비스름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버터강도는 이 중에서 중간정도

오른쪽의 하트모양도 겉에 설탕가루가

덕지덕지 묻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단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었고

버터풍미도 제일 확실히 느껴진 조각이었어요

< 총 평가 >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양

밸런스 잡힌 달달함과 버터풍미까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나는 버터쿠키가 좋지만, 많이 먹기는

조금 부담되고 버터향은 확실히 느껴보고 싶다'

라고 하신다면 미성의 화이트캐슬만큼

확실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