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과자,잘 구워져 링으로 변한 구운새우

일전에 먹었던 구운 양파와 버터버전은 확실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워진 상태다 보니 더욱 그랬고 기본적으로 양파랑 버터 두 가지도 맛있는 재료들이라서 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새우입니다 이거는 농심의 새우깡이 절대권위자인 것 같은데, 이게 해태에서 구워서 출시한다면 어떻게 다가올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60g 300Kcal로 딱 밥 한 공기 열량입니다. 용량도 일반적인 봉지과자와 똑같고요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것만 같은 새우그림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데요, 이번 맛에서도 구운 과자의 만족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사진으로 같이 드셔보시죠!

< 구운 새우 >

네 역시나 봉지과잔 아니고요

꽉 차있지 않을 뿐이지 이 정도면

양은 충분한 편입니다

일단 입구를 열자마자 새우향이

확~ 하면서 올라오는데

이건 모든 구운 과자 공통점 같아요

크기는 양파링의 한 50%?입니다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맛까지 약하진 않았습니다

씹히는 바삭한 식감이 확실히

내가 새우과자를 먹는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식감이었고

되게 신기하다고 느낀 점은

분명히 '잘 구워진 새우'맛이 납니다

그냥 일반적인 새우향이랑은 확실히

차이점이 있는 맛이었고

이런 확실한 특징이 있는 과자였지만

음.. 저는 그래도 버터나 양파버전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 후기 >

누가 먹어도 '잘 궈진 새우'를 먹는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주는 이 과자는

그 정체성은 확실한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바삭 크런치하고

약간의 기름진 느낌도 있었고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상

굳이 양파나 버터맛을 두고

이거를 먹겠냐? 하면 그건 좀

고민이 될 것 같은 그런 과자네요

새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꼬~옥!

드셔보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