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관심사인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안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0.6명대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태의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해 자녀당 제공하는 첫 만남 이용권을 300만 원까지 늘린다는 방안도 포함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첫 만남이용권은 출산을 축하해 주고 육아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제공되는 지원금 제도입니다 이전에는 모든 아동당 200만 원씩 지급했으나 2024년부터는 둘째부터 300만 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도 간단한 편이고 사용처와 혜택분야도 다양한 만큼 많은 분들이 적절한 혜택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첫 만남이용권은 신청할 때 오프라인 혹은..

13~34세 아이를 돌보는 청년들 그리고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복지제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소득기준이 없어 누구나 혜택가능하고 현 정부의 복지정책 일환으로 이번 7월부터 시작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입니다 어떤 걸 제공하는지 핵심만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의 거주지에 위치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동사무소 등을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지자체에서 선정한 대상자에게 어떤 서비스들이 필요한지 파악한 후 '바우처'로 발급하며 이 '바우처'로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지원 : 은행 및 장보기와 같이 일상을 위한 외출 시에 동행합니다 재가 돌봄 :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식사보조나 세..